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여성은 괜찮지만, 별로 섹스로 느끼는 쾌감에 대한 호기심이나 관심이 없는 여성들에게 애널은 금지 영역이다. 애널 섹스에 수많은 남자들이 도전하지만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 파트너인 여성이 거부하면 남자 입장에서도 강제로 밀어붙일 수만은 없기 때문이고, 그래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섹스는 일방을 위한 것이 아니고 당연히 서로의 동의와 합의하에 서로에게 만족감을 주고 사랑을 확인하는 행위인 것이지, 어느 한쪽에게 아픔이나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여성들의 그 철벽 마인드를 넘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은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다음은 애널 섹스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것이..

경험담에 대한 관음증 2019. 8. 22. 16:15

남자들은 애널에 관심이 많다. 사실 남자들은 10대 초반부터 섹스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요즘은 시대가 워낙 개방적이고 인터넷으로 인해 성에 대한 정보가 범람해서 초등학생도 성관계를 하는 경우도 있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인터넷이 발달되기 이전에는 아는 것 하나 없이 무지했었다. 자위를 해본 10대 남자아이들은 섹스를 하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 발기된 성기를 손으로 하는 자위 말고 어딘가에 넣고 싶어 하며 그 느낌을 추측하고 느끼고 싶어 한다. 그러다가 문득 자신에게도 구멍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항문이 바로 그 구멍이다.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그렇다는 말이다. 만약 여성성이 강하다면 더욱 관심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항문에 무언가를 삽입하면 ..

경험담에 대한 관음증 2019. 8. 22. 12:00

남자들은 누구나 항문 섹스에 관심이 지대하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하고 싶어 하고 그 느낌을 궁금해한다. 사실해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느낌이 좋지는 않다. 항문은 괄약근이 처음 열리기가 어려워 빡빡한 느낌이 있지만, 피스톤 운동을 몇 번만 반복하면 괄약근이 열려버려 빡빡한 느낌은 금세 사라진다. 또한, 괄약근 안쪽에 위치한 직장은 근육이 없어 부드럽지만 헐렁한 구멍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관심은 있겠지만... 정작 나는 언제부터였을까... 생각을 해봤다. 사실 1990년대만해도 성에 대한 정보는 지극히 차단되어 있었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성에 대해서 무지했었다. 고작 배우는곳이 비디오 가게에서 몰래 복사해놓은 미국 포르노였으니까 말이다. 동양 특히 한국과 서양인 미국은 너무나도 달랐다.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미국..

경험담에 대한 관음증 2019. 8. 22. 11:40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가장 쉬운 방법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성이 클리토리스가 가장 민감하고 자극시 흥분감과 쾌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입니다. 클리토리스를 대부분의 남자들은 전희시 손으로 만지거나 혀로 핧는데, 문제는 지속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여자들이 흥분감을 높여가며 쾌감이 오는 충분한 시간동안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전희를 지속하지 못합니다. 팔도 아프고 혀도 아프니까 당연히 못하는거죠. 그래서 도구의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진동 마사지기, 페어리라고 합니다. 일본 AV를 본 대부분의 남자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페어리사에서 나오는 진동기 제품이 가장 유명하여 통칭 '페어리'라고 부르는거죠. 대체 페어리는 왜 좋은 ..

성인들을 위한 장난감/간단한 지식 2019. 8. 20. 17:26

모든 사람이 느낄수 있는 가장 합법적인 쾌락 : 오르가즘. 수많은 한국 여성들이 오르가즘을 평생 경험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성적인 내용은 19금이라고 단정짖죠. 왜? 19금이죠? 19세 전과 19세 후의 어떤 의식의 큰 변화가 있나요? 사람은 누구나 성적 쾌감을 느끼고 추구할 수 있습니다. 그 방식의 차이는 존재하겠죠. 유아기의 아이들도 자위를 하는것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쾌감이 존재하거든요. 아이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느끼는 쾌감을 성인 여성들이 못 느끼는 것은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오르가즘을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추구하는 삶이야말로 스스로의 행복을 키워가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남녀는 서로에게 끌리게 되어있다.

섹스칼럼 2019. 8. 20. 16:51